posted by 파란노트 2017. 11. 5. 20:55


인원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이 지나감... (방황)

심지어 잘 보이지도 않음... (눈물)

posted by 파란노트 2017. 11. 5. 16:45


이번에 놓친 불꽃축제 이제 안 아쉬움.

어제 본 걸로 만족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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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7. 11. 5. 16:25

밤이 될수록 강한 바람에 추웠던 날.

예정보다 콘서트 일정이 늦게 끝났던 날.

새벽 2시 반이 넘은 시간에 녹초가 되어 귀가... 지금에야 어제의 날을 되돌아봤습니다.


무릎 보호대 찬 거 보고 지난 팬싸 때 팬들이 괜찮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답했다던 아론.

그래도 첫 무대 WHERE YOU AT 끝나고 이어지는 멘트에서

아론의 무릎이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어서...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활동하면서 팬들의 안전을 먼저 챙기던 뉴이스트W.

개인적으로 저의 최우선은 러브를 있게 만든 뉴이스트W 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도 어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멋진 무대를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