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7.11.25 171125 러브를 위한 '러브카페'
  2. 2017.11.25 아니ㅋㅋㅋㅋ
  3. 2017.11.24 171123 영화 '아들에게 가는 길'
  4. 2017.11.22 티스토리, 너무 감사합니다.
  5. 2017.11.21 오늘도
posted by 파란노트 2017. 11. 25. 23:20

뉴이스트를 응원하는, 오로지 러브를 위한 카페.
오늘 단 하루만 운영된 특별한 공간.
비가 엄청 내리던 날이었지만
많은 러브들이 참석한 덕분에 내부는 열기 가득!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적긴 했는데
다 같이 영상 보고, 게임 하고...
서 있어도 마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주는 것 없이 받기만 한 날 같아요.
비도 오고 따로 챙겨간 게 없어서 죄송하던...^^;
다음엔 감사한 마음으로 소소하게
먹을 거리라도 나눠 드리고 싶어요.
그럼 마지막까지 오늘 하루도
해피 뉴이스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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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7. 11. 25. 00:00

음악 듣다가 보게 된 화면 때문에 울적해졌는데

1시간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빵 터지게 웃음

격하게 아낀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리 귀여운 거야ㅠㅠ 심장 아프게...

posted by 파란노트 2017. 11. 24. 23:14

2017.11.30 개봉예정작 '아들에게 가는 길'

남들과는 조금 다른, 조금 특별한 가족이 있습니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는 부부의 이야기.

하나뿐인 아들은 어릴 적부터 시골의 할머니댁에서 자라

멀리 서울서 생활하는 부모와는 사이가 어색하고 서먹한데요.

가끔 만나더라도 할머니만 찾고 장애를 지닌 부모를 달가워하지 않는 아들.

그런 아들이 속상하지만 서울에서 '함께' 살고 싶은 부모는 포기하지 않아요.

아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간략하게 적어봐요.

장애라는 요소를 바라보고 대하는 방식이 가족마다 다르게 표현되는데...

현실적이면서도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간의 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서 나오는 답답함. 

서로의 위치에서 바라보는 가족이라는 존재. 

모두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자신에게 있어 최선을 찾아보는데 

그것이 어떤 이에게는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어  

오히려 관계를 더 망치게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아들에게 가는 길' 

쉽지만은 않은 길이라 갑갑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같이 본다면 더욱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같아요.

개봉한다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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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7. 11. 22. 20:50

스트레스 풀 겸 추억거리 기록할 겸 시작한 티스토리.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지금의 제 모습은 전혀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예상치 못하게 뉴이스트W의 글이 대부분이네요.


뉴이스트W로 인해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여전히 생소하면서도 신기하고, 설레고 그래요.

이번 MMA 이벤트도 그런 낯선 일들의 연장선으로 참여했는데요.

소소하게 혼자 글을 끄적이는 게 전부라, 딱히 볼 것도 없는 제 이야기... 

이 이벤트는 정말 가능성 제로로 생각하고

언젠가 쓰고 싶었던 이야기를 구구절절 적어나가는 걸로 만족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오늘 업무시간에 당첨 메일 보고 정말 울 뻔 했습니다.

아침부터 업체 때문에 골치 아프고 분위기 안 좋았는데 그 기분을 한 번에 씻겨내주더군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서둘러 정보를 작성했어요. 

문제는 너무 안 믿기기도 하고 긴장돼서 제대로 적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난다는 거ㅠㅠ

바보 같은 제 모습에 또 한심...


아무쪼록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은데

더 열심히 글 쓰라는 의미로, 좋은 모습으로 봐주신 티스토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티스토리에서 하루의 의미를 뜻 깊게 새길 수 있도록 더 충실해지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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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7. 11. 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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