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7.12.17 171217 뉴블의 심야식당 PT.2
  2. 2017.12.16 어딜 가도
  3. 2017.12.12 처음 봄! 1
  4. 2017.12.11 171211 뉴블의 심야식당
  5. 2017.12.10 171206 일본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posted by 파란노트 2017. 12. 17. 23:15

오늘도 너무 너무 예뻤던 뉴블이들♥
즐거운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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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7. 12. 16. 20:35

요즘 자주 보이는 듯한ㅋㅋ
어제 이태원역에서도 지하철 광고? 구경하고..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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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7. 12. 12. 18:50

드디어 요하이 민현이 봄!
그래서 또 바로 결제...
쪼끄만 게 생각보다 비싸서 놀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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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7. 12. 11. 23:20

월요일 하루 끝을 뉴블과 함께...!
오늘도 다들 수고했고 편히 쉬길♥

그리고 빡친 순간.
플디 ㅂㄷㅂㄷ
하트실종사건과 렉 투척...^^
posted by 파란노트 2017. 12. 10. 22:45

일본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지라 이번 영화도 기대가 컸습니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알고 간 상태였지만,

생각보다 내용은 아쉬움이 좀 남았습니다.

예전에 봤던 일본 드라마 '고쿠센' 같은 분위기도 났는데

'일본 감성이 담긴 학원물이구나' 하고 딱 느끼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어설프고도 살포시 웃음 나는 장면이 있었고,

어떻게 본다면 조금은 유치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 영화는 여자 주인공이 어린 시절 있었던 사건으로 말을 하지 못한 채 지내다가

자신의 마음을, 진심을 말이 아닌 '뮤지컬'이라는 창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풋풋한 사랑, 그리고 죄송하게만 느껴지는 가족, 모든 게 나 때문이라는 죄책감...

복합적으로 내포되어진 내용을 차근차근 풀어나가지만, 

개인적으로는 전개나 엔딩이 급변하거나 뚝 끊긴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본인의 마음에 담긴 진심은 직접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통한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엔딩에서 그 이후의 모습이나 다른 게 전혀 없어서 '이게 뭐지? 그냥 끝인가?' 하는 당황스러움이...

그래도 학창시절의 추억처럼, 또한 지금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나는 어떤 식으로, 누군가에게 진심을 털어놓고 말해온 적 있었는지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 진심이 과연 어떤 이에게 상처가 되어 돌아가진 않았을지에 대해서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