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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02 어제 압구정역 갔다가
posted by 파란노트 2018. 3. 2. 19:21

하루 사이 무슨 일이 있으리리곤 생각도 못 했지.
진짜 환멸나는 상황 도돌이표...
어떤 결과든 그건 각자가 분명히 책임져야 하는 건데, 확실해질 때까지 지켜보고 기다려주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맞다고 생각한다.
섣부른 판단은 위험하니까.
나도 결과가 뭐든 빨리 나왔으면 싶고 솔직히 작년에 상황이 다 끝날 줄 알았지만... 한숨난다.
자기가 내뱉은 언행대로, 그 무게만큼 꼭 철저하게 책임지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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