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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31 181231 마지막 2018년
  2. 2018.10.08 신촌 스푼즈 팝업스토어
  3. 2018.10.06 스푼즈 랜덤박스 오픈
  4. 2018.09.21 넘쳐나는 떡밥에...
  5. 2018.09.17 공주 백제문화제
posted by 파란노트 2018. 12. 31. 18:03

2019년이 언제 올까 하며 기다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까지 단 하루만 남겨두고 있다.

현실에 치이다 보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 듯 하다.

내년에는 많은 일에 편히 웃을 수 있는 그런 해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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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8. 10. 8. 14:25

드디어 다녀온 신촌 스푼즈 팝업스토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 꽤 많았다.

첫날 계산하는 데만 몇 시간 걸렸다던 그곳ㅋㅋ

내가 갔을 때는 계산 완료까지 2~3분 정도 걸림.

비티 상품이랑 핑 인형 품절 소식 들린 것 외엔 대부분 재고들 차있었던 듯.

뉴블 I Don't Care 곡 계속 나오고 즐거웠음.

5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 2장이라길래 또 질렀다.

그리고 경품함은.... 역시나 꽝손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ㅋㅋㅋ

이날 돈 엄청 깨지긴 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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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8. 10. 6. 16:00

총 두 박스 주문한 스푼즈 랜덤박스.

첫 번째 상자에는 비티, 두 번째 상자에서는 신디 몰빵 느낌ㅋㅋㅋ

그래도 중복은 없어서 다행이었다.

5만원에 알찬 구성이라서 대만족!!!

사실 요새 노트나 문구류 쓸 일이 많이 없어서 소장용이 될 삘이지만... 

아무튼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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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8. 9. 21. 14:00

좋으면서도 배찢 예상 되니 씁쓸하고...

곧 추석을 맞이하니까 디비디 보면서 힐링이나 해야겠다.

작년 추석에는 뉴블 컴백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서 좋다ㅋㅋ


그나저나 추석 지나면 진짜 바짝 현생에 충실히 살아야지ㅠ

그리고 문화생활도 열심히 즐겨야겠다.

최근 너무 쉬어버려서 걱정했는데 반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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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8. 9. 17. 15:15

비 내리던 날의 공주 백제문화제.

아침 일찍부터 일이 이상하게 꼬이면서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공주.

그래도 충주 때보다는 질서 지키며 잘 입장해 관람했다.

무대 공연 시작 전 우르르 대이동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갑작스러운 앞자리 사수 전쟁(?)으로 주인 잃은 의자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결국 그로 인해 공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으며 다시 뒤로 이동하게 되면서 시간도 지체됐다.

충주에 이어 이런 모습이 생중계 됐다고...ㅋㅋㅋ


몇 번 다녀온 행사들에서도 앞열로 이동해가는 건 마찬가지긴 했지만, 

이렇게 제자리로 되돌아는 일로 행사가 지연된 적은 없었다.

행사 주최 측의 공연 특성 상 전체 무대를 써야 했던 상황을 몰랐던 탓도 있겠지.

어쨌든 우르르 이동한다고 행사가 늦어지는 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팬덤 이미지도 하락하게 되는 듯. 

이런 지방 행사는 충주에 이어 공주가 두 번째로 가본 건데 갈 때마다 이러니 아쉬운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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