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7. 7. 26. 22:47

처음이라는 순간은 언제나 긴장되네요.

어떤 형식으로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도 했지만,

첫 시작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같이 진행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계기가 막 특별하거나 대단한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소소하지만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저만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

어떻게 보면 어렵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방안 중 하나가 이 블로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이야기의 토대가 되어 줄 키워드는 일상, 문화생활, 방송연예 3가지로 정했습니다.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인 사견이 덧붙여질 수 있어요.

최소한 주 1회 글쓰기를 목표(?)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