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에 토닥토닥

나야 나 무대 보는 뉴블. 안무 따라하며 웃으면서 보는 게 너무 좋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묘했던...

종이가루 날리니까 서로 머리 정리해주고 꽁냥꽁냥! 

같이 쪼르르 나가는 모습까지 귀여워서 심장 아팠어ㅠㅠ

설 연휴 들어가기 전 올려놓고 보는 어제자 뉴이스트W.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 수상 축하해요!

단체

아론

백호

렌

멤버들 얘기할 때나 팬들 얘기할 때 경청하는 자세와

팬들 한 명 한 명 집중해서 바라보는 이런 눈빛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백호의 실물을 100% 담아낼 수 있는 카메라가 없다는 점은 매번 아쉽네요.

여러 가지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는데 

짧은 시간 내내 예쁘고 귀여운 모습 눈에 가득 담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던 자리였어요.

다들 컨디션 조절 잘 하고 다음에는 든든한 4명의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현장음은 어쩔 수 없네요.

이날 우는 소녀팬을 달래는 백호의 모습이, 렌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왠지 그 마음을 잘 알 것만 같아서 보는 내내 귀엽고 귀여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