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파란노트 2018.09.21 14:00

좋으면서도 배찢 예상 되니 씁쓸하고...

곧 추석을 맞이하니까 디비디 보면서 힐링이나 해야겠다.

작년 추석에는 뉴블 컴백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서 좋다ㅋㅋ


그나저나 추석 지나면 진짜 바짝 현생에 충실히 살아야지ㅠ

그리고 문화생활도 열심히 즐겨야겠다.

최근 너무 쉬어버려서 걱정했는데 반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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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8.09.17 15:15

비 내리던 날의 공주 백제문화제.

아침 일찍부터 일이 이상하게 꼬이면서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공주.

그래도 충주 때보다는 질서 지키며 잘 입장해 관람했다.

무대 공연 시작 전 우르르 대이동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갑작스러운 앞자리 사수 전쟁(?)으로 주인 잃은 의자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결국 그로 인해 공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으며 다시 뒤로 이동하게 되면서 시간도 지체됐다.

충주에 이어 이런 모습이 생중계 됐다고...ㅋㅋㅋ


몇 번 다녀온 행사들에서도 앞열로 이동해가는 건 마찬가지긴 했지만, 

이렇게 제자리로 되돌아는 일로 행사가 지연된 적은 없었다.

행사 주최 측의 공연 특성 상 전체 무대를 써야 했던 상황을 몰랐던 탓도 있겠지.

어쨌든 우르르 이동한다고 행사가 늦어지는 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팬덤 이미지도 하락하게 되는 듯. 

이런 지방 행사는 충주에 이어 공주가 두 번째로 가본 건데 갈 때마다 이러니 아쉬운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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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8.09.03 22:00

이벤트 당첨 건으로 가게 된 소리바다.

일찍 갈 필요성을 못 느껴서 좀 천천히 갔는데 손 추첨으로 뽑은 자리가 나쁘지 않았음.

근데 관람 중 제일 환멸났던 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나가는 통로였다는 점.

행사가 시작된 후 꾸준히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대환멸.

움직일 거면 뒷 사람 좀 생각해서 앉거나 허리를 굽혀 지나가거나 하셨으면 싶었음...

당당하게 들어와서 자기 자리 내놓으라는 건 뭐라 안하는데 

다른 사람 무대 관람에 방해는 주지 말아야지...ㅠㅠ


최근 다녀온 인천 한류 콘서트.

여긴 그라운드나 1층도 시야가 안 좋다고 많이 듣긴 했지만 정말 진짜 어디든 멀게 보이더라...

한류 콘서트답게 해외 관광객들이 많아서 관람할 때도 조금 신경쓰이긴 했음.

특히 황치열 님 무대서 큰 슬로건을 높이 들던 몇몇 중국 팬들이 있어서 노래만 듣다 옴ㅋㅋ

그리고 무대 끝나고 나니 다들 우르르 자리를 뜨시니... 자리 이동 때문에 어수선하고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늦게 끝나지 않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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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노트 2018.08.17 00:30

18.08.11
민현이 생일이 지나고서야 짬이 생긴 나.
홍대로 약속을 잡아서 그 위주로 오전부터 바삐 움직였다.
환승하는 역에서 광고가 진행 중이라길래 더 서둘렀다.
광고 위치를 정확하게 모르는 한 곳 때문에 십 분 정도 헤매기도 했고...
우선 오전에 카페에서 컵홀더 받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했더니 오전 11시 반에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삼십분 허비...
약속 시간이 오후 1시였기에 커피 호다닥 마시고 다시 이동.
사실 한 곳은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가본 곳인데 무려 부채도 받았다... 역시 섣불리 간 게 잘한 것 같다.

그리고는 머글 친구들과 저녁까지 먹고 헤어짐.
이미 그때는 덥고 엄청 지쳐있던 탓에 집과 가까운 역 위주로 두 군데를 더 갔다.
집 나온 김에 모든 걸 다 하고 들어가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피곤함도 뒤로한 채 끝까지 투어했다.
쩔어있는 상황에 날 반겨주던 민현이...
컵홀더도, 광고도 모두 너무 예쁘고 멋있었다.

18.08.12
그리고 그 다음날.
피곤의 끝을 달리고 있던 터라 무조건 집콕해야지 싶었던 날.
근데 황민현관이 이날까지라고 해서 주섬주섬 또 잠시 외출했다ㅋㅋㅋ
다행히도 씨지비 근처 컵홀더 진행 중인 카페가 있기에 가서 받고 씨지비로 이동함.
영화 시작 시간 이후 간 터라 북적거리지 않았다.
덕분에 실컷 민현이의 미모에 감탄하고 왔다.
이미 더위에 죽어가던 난 발길을 돌려 지하철 광고를 보러 감...
광고들이 주르륵 몰려 있어서 찾기 쉬웠다.
요새 너무 지쳤는데 힐링 그 자체였다.

18.08.13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ㅋㅋㅋ
진짜 마지막으로 퇴근길에 근처 역 카페 컵홀더까지만 받고 끝내기로 했다.
배고파서 음료랑 베이글 맛나게 먹었다.
다른 한 카페도 그 근처길래 갔는데 거긴 월요일이 휴무였다..
그래도 타이밍 좋게 사장님이 잠시 카페에 들렀을 때 내가 도착해서 컵홀더랑 포카를 받을 수 있었다.
음료도 안 사먹고 받기만 한 게 신경 쓰였던 난 사장님께 다음에 꼭 다시 카페에 오겠다고 말하고 돌아옴ㅋㅋ

18.08.14
아마도... 정말 마지막?!
영화 보려고 코엑스 간 김에 슬쩍 가봤다.
급하게 영화를 보게 된 거라 부랴부랴 알아보고 갔는데 다행히 컵홀더를 받았다!
코엑스 가는 길에 아론이 광고가 아직 걸려 있어서 사진 찍고😊
영화 다 보고 집 가는 방향에 뉴블 단체 광고도 여전히 있길래 흐뭇했다.

나름대로 알차게 늦은 민현데이 챙길 수 있어서 좋았고 즐거웠다.
대신, 이번 주말은 꼭 푹 쉬어야겠다.
posted by 파란노트 2018.08.15 20:15


194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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