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9. 20:40
상상력을 더해보는 공간.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그림체를 쭉 보다 보면,
절로 웃음이 나고 사소한 공감도 할 수 있었습니다.
색의 표현 또한 보는 이에게 그 깊이를 잘 전해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의외의 세심한 표현력에 감탄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갔을 때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전시를 잘 모르는 저도 즐겁게 둘러본 만큼
다른 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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